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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생각2

[News] 육아휴직 후 바로퇴사해도 지원금준다 육아휴직    앞으로는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혜택을 받은 뒤 곧바로 퇴사해도 정부 지원금 전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하위 법령 일부 개정안을 내달 2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은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이용하면 기간 중에는 정부 지원금의 50%만 받고 나머지 절반은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해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법이 개정되면 제도 사용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자진 퇴사 시 남은 절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해고나 권고사직 등 사업주의 책임으로 퇴사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받을 수 없다. 국민일보 3.18       이제 100일이 조금 넘은둘째를 육아 중인 우리 집에는 총 4명.. 2025. 3. 19.
한국은 4살부터 사교육하는 나라.. 2025.3.1717일자 뉴스에 이런 내용을 봤다.      '4세 고시'라는 말까지 등장한 한국 영유아 사교육의 과열 실태를 외신이 조명했다. 4세 고시는 영유아를 위한 영어학원(영어유치원)에 들어가기 위한 레벨 테스트를 뜻한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한국의 학문적 경쟁이 6세 미만의 절반을 입시 학원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한국 교육 당국의 최근 통계를 인용해 한국의 6세 미만 영유아 중 47.6%가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략) 매체는 사교육비 부담 증가는 젊은 층이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로 전 세계 최저 수준인 한국의 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학업 시스템의 압박은 한국의 인구 구조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의 지난해.. 202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