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어느덧 100일이 되어버린 둘째.신생아를 지나, 50일을 지나벌써 100일을 지나간다. 첫째때도 집에서 했었던 것 같은데7년전이라 잘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첫째때 썼던 가랜더와외할머니 협찬 드레스2벌과 떡케이크그리고 과일몇개로 소소하고 멋드러진 백일상이 완성되었다. 떡케이크는 외할머니가 쿠팡에서 시켜주셨는데,꽤 맛있어서 보니까"떡보의하루"에서 만든 케이크였다. 케이크는 2만원대인데, 크기는 작아도 퀄리티도 괜찮고 맛이 정말 좋았다.떡느낌이 아니라 진짜 쌀케이크느낌? 전혀 퍽퍽하지도 않고 맛있어서 정말 강추하고 싶다. (광고절대아닙니다~) 드레스가 고급스럽고 색이 참 예뻣는데앉는 의자가 따로 없어서 대충 앉혀놓고 보니드레스가 잘 안나와서 너무아쉽,,ㅠㅠ특히나 엄마가 꼭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