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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 4

떡케이크랑 과일로 둘째 백일상 집에서 차려주기♡

100일  어느덧 100일이 되어버린 둘째.신생아를 지나, 50일을 지나벌써 100일을 지나간다.  첫째때도 집에서 했었던 것 같은데7년전이라 잘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첫째때 썼던 가랜더와외할머니 협찬 드레스2벌과 떡케이크그리고 과일몇개로 소소하고 멋드러진 백일상이 완성되었다.      떡케이크는 외할머니가 쿠팡에서 시켜주셨는데,꽤 맛있어서 보니까"떡보의하루"에서 만든 케이크였다. 케이크는 2만원대인데, 크기는 작아도 퀄리티도 괜찮고 맛이 정말 좋았다.떡느낌이 아니라 진짜 쌀케이크느낌? 전혀 퍽퍽하지도 않고 맛있어서 정말 강추하고 싶다. (광고절대아닙니다~)      드레스가 고급스럽고 색이 참 예뻣는데앉는 의자가 따로 없어서 대충 앉혀놓고 보니드레스가 잘 안나와서 너무아쉽,,ㅠㅠ특히나 엄마가 꼭 상이..

home_parenting 2025.03.21

조금씩 더 성장하는 시기 : 2개월이 되었어요.

2개월    안녕?네가 일어나면 건네는 말.잘잤어요? -    어쩔때는 활짝 핀 웃음으로 화답하는 네 얼굴에나도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아침을 맞이해서엄마는 늘 감사하다.     2개월이 훌쩍 넘어버렸다.요즘은 집정리+짐정리로 쉴틈없는 나날을 보내는67일의 어느날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늦은 블로그작성하기.   수유텀 3시간~5시간 1회수유량 110~130   140은 아직까지 소화가 잘 안되는듯한 모습이 보여서 130으로 당분간은 먹이고있음(게우거나 속이 불편해하는모습이 많이보임)낮잠은 들쑥날쑥~잘 잘때는 엄청 잘자고, 못 잘때는 못자는 요즘..  그나마 밤잠은 새벽에 한번도 안깨고 매일 10시간이상씩 자고 있다.100일의 기적이 아니라,44일의 기적!!보통 9시~10시부터 아침7~9시반사이 밤잠을 잘 자주는..

home_parenting 2025.03.17

+50일 집에서 사진찍어주기

+50      둘째가 이제 신생아티를 벗어내고 50일이 되었다.첫째아들이 둘째를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을 보니웬지 마음이 이상하게 몽글몽글해진다.       50일이 되었다니....너를 안고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바람한점까지 다 막아주려고 애쓰던 시기가 있었는데.잠못자고 새벽에 3~4번씩 깨서 수유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밤잠도 푹 자고, 수유량도 늘어서 조금씩 살이 오르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기만 하다.           분명히 사진 찍기 전에는 기분이 좋았단 말이지...이때만 해도 쉽게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단 말이야. 사진찍기 시작하고나서부터 5분경과쯤 됬을까?울기 시작하는 너의 짧디 짧은 컨디션에 진땀뺏지ㅠㅠ그래도 결국에 몇장은 건졌단다.  스튜디오에서 찍었으면 물론 ..

home_parenting 2025.03.17

+43

벌써 43일,집에 온지도 한달이 다 되어간다.  43일차 우리 아기는눈의 초점이 조금 더 잘 맞아지는 것 같다.그리고 원더윅스라는 5주가 지나갔는데,5주차에 그렇게 특별히 힘들지는 않았어서 원더윅스를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4주랑 6주차에도 원더윅스같은 일들이간간히 펼쳐졌기에뭐가 다르다는거지??이런느낌.     요즘 흑백모빌이랑 초점책을 보여주긴 하는데,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잘 보는것 같지는 않다. 집중하고 있는 시간은5분이 채 안되는듯? 아직까지는 깨시(놀시)에딱히 혼자서 뭘 하는 시간은 안되는 것 같다.   안고 돌아다니거나나 혼자 중얼중얼하거나베이비마사지를 해주거나눈맞춤과 쓰담쓰담?책을 읽어준다던지 교구로 놀아줄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 싶다.  낮밤도 가리긴 하나어쩔 때는 밤에도 3시간씩 알람처럼..

home_parenting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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